거창군, 보건소 '야간진료실' 운영…서경병원 야간진료 중단에 긴급처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8-25 09:01:07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야간진료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일 서경병원의 야간진료실 운영 중단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에 환자가 쏠리고 있는데 따른 긴급 처방이다.
거창군보건소 야간진료실은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순 감기, 간단한 1차적(경증) 진료 및 처치(링거 등 주사제처방 불가능)만 가능하다.
약사법에 따라 처방전을 받은 환자는 보건소가 지정해 주는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군수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인 거창군보건소에서 중재에 나선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서경병원 야간진료실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아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서경병원은 당직의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1일부터 야간진료실 운영을 중단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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