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50주년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특강 개최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8-16 11:42:59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인문 교양 시리즈 강좌 '아시아의 미(美)'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선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학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다.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도서다.
최 교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동아시아 영화 속 전통 건축부터 현대 건축까지 공간이 가지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활용하는 카메라 위치와 시각, 편집 등을 건축적 시각으로 설명한다.
기생충, 올드보이, 와호장룡, 소나티네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들을 통해 영화 속 건축공간에 내포된 다양한 의미와 특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좌는 건축과 영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여성과 문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등 인문학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연구 지원사업인 문화와 예술 분야 공모 접수도 이달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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