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가보훈부에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전달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8-14 11:14:19

감사 메시지 1회당 815원, 총 5000만원 적립 목표
2주 동안 5만6000여명 캠페인 참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캠페인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에 전달한다.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5000만원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LG유플러스가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캠페인이다.

▲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기부금전달 약정식에서 (왼쪽부터)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문영숙 (사)독립운동가 최재영 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진영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4회째를 맞은 올해는 영화감독 나운규(1902~1937), 소설가 조명희(1894~1938), 수필가 송상도(1871~1947), 화가 최덕휴(1922~1998)가 주제다. 디지털 전시관(www.uplus815.kr)과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틈)'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독립운동가에게 남긴 감사메시지 댓글과 틈에 설치된 손글씨 감사말 1회당 815원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했다.

전시가 시작된 이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감사메시지를 작성한 관람객은 13일 기준 약 5만 6000명. 모금 목표액의 92%를 달성했다.

앞서 지난 3월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유진초이 대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황기환 지사(1886~1923)의 유해봉환을 기념하는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의 올해 캠페인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애국지사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많은 고객들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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