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중국 해외직구 물량 신규 유치…초국경 서비스 강화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8-11 15:11:44
한진은 중국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신규 유치, 초국경 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한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이달 중순 후 항공 해외직구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한진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직구 물량이 올해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의 GDC 내 특송장치장 반입라인을 2배 확대한 바 있다.
인천공항 GDC는 한진의 항공 해외직구 물량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한진은 이번에 중국 이커머스 물량 50만 건을 신규 유치함에 따라 월 최대 90만 건 이상의 항공 해외직구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중국발 해외 직구 물량이 증가하는 등 초국경 택배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신규 물량 유치와 함께 시장 변화에 한발 앞서 대비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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