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비상' 부산시, 요트경기장 계류 선박 피항명령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09 09:49:03
부산시가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해운대 요트경기장 계류 선박에 대해 피항명령을 내렸다.
피항 명령 대상은 태풍 대비에 취약한 선박의 선주, 마리나 대여업체, 요트관리자, 수리업자 등이다.
부산시는 요트경기장 시설물 자체점검반을 편성, 요트체험 프로그램 등 영업행위를 하는 70여 곳의 마리나 대여업체를 포함해 해상계류장 정박 중인 500여 척의 선박들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백종찬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해경·소방당국과 공조해 태풍 대비 시민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 피항 지역 내 선박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해 요트경기장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관광마리나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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