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비상' 부산시, 유관기관 합동 재난안전대책회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08 17:41:18
태풍 '카눈'이 태풍 강도 '강'에 해당하는 중형 태풍으로 부산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박형준 시장은 예정된 휴가를 반납하고 시청에서 태풍 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박 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갖고, 해안가 주변 구·군별 대처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실·국·본부장, 구·군 단체장,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기상청, 육군 53사단, 적십자사 등 태풍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시는 태풍 특보가 발표되기 전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태풍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로 부산지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부산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태풍 상황 및 사전 대비사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9일 태풍특보(주의보) 발표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자연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와 구·군을 비롯한 유관기관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태풍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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