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토스뱅크 고객 대상 특판 발행어음 판매 실시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8-07 11:21:25

KB증권이 토스뱅크를 통해 연 최대 세전 4.55% 수익률을 지급하는 발행어음 특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발행어음 판매를 기념, 2000억 원 한도로 특판 발행어음을 진행한다. 특판 발행어음은 토스뱅크를 통해 KB증권 계좌를 개설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개인별 최소 100만 원부터 매수가 가능하다. 

특판 발행어음은 정해진 기간 없이 사고 팔 수 있는 수시식(세전 연 3.7%) 발행어음과, 6개월마다 더 높은 수익률로 1년까지 재투자하는 스텝업(1회차 세전 연 4.4%, 2회차 세전 연 4.55%) 발행어음으로 구성된다. 

KB증권에 따르면 스텝업 발행어음은 발행어음 판매사 중 유일하게 KB증권만 판매한다. 최초 가입 시 약속한 6개월 단위의 수익률을 제공, 최초 6개월 이후 더 높은 수익률로 원금 또는 원금+이자로의 재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가입 당시 재투자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할 경우 유리한 상품이라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 

▲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점. [KB증권 제공]

오는 8월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스뱅크를 통해 KB증권 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대상으로 해외주식쿠폰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해외주식쿠폰을 이벤트 기간 내에 사용한 경우, 주식쿠폰 1만 원권(국내주식 5000원+해외주식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특판 발행어음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약속된 수익금을 지급받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KB증권의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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