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업계 힘모아 수해피해 5240만원 상당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02 11:05:18
항운노조, 부두 운영사 등 15개 기업 동참
부산항만공사(BPA)를 중심으로 부산항 관련 업계가 수해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자 힘을 모은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관련 업계와 합동으로 성금과 물품(5246만 원 상당)을 국재해구호협회 및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한 기업은 총 15개 사다. 부산항운노동조합과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신항시설관리센터가 각 500만 원을 후원한다. 10개의 부산항 부두 운영사도 각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BPA가 1200여만 원을 기부한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부산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BPA와 부산항 관련 업계는 작년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때도 5800만 원 상당을 합동 후원했으며, 부산항만공사와 9개 터미널 운영사는 매년 부산항에서 열리는 '농수산마켓 자선행사'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ESG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