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서 금·토 밤마다 상설마당극 향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8-02 09:22:14

8월 한달간 남명·효자전·찔레꽃 야간상설공연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여름밤을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마당극 향연이 펼쳐진다.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마당극 효자전 공연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8월 한 달간 마당극 상설공연을 야간 시간대로 옮겨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마당극 상설공연은 오후 2시에 시작됐다.

공연은 산청지역 인물과 지역 스토리 요소를 담은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극단 큰들이 이끌어 간다. 먼저 오는 4~5일에는 마당극 '남명'이 관람객을 찾는다.

11~12일에는 마당극 '효자전'이 동의보감촌의 여름밤을 책임진다. 효자전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두 아들 갑동이와 귀남이의 이야기다.

18~19일에는 마당극 '찔레꽃' 공연이 마련된다. '찔레꽃'은 인체의 오장(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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