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대교', 1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전면통제…안전성 보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8-02 08:55:59

경남 남해군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남해대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 남해대교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이 기간 개통 이후 50년이 지난 남해대교의 안전성 보강을 위한 신축이음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웰컴센터·전망대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하물에 의한 사고방지를 위해 대교의 전면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남해군은 설명했다.

남해군은 통제로 인해 기존 버스 노선이 변경되면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임시승강장을 설치하고 이를 집중홍보하고 있다. 통제 구간은 노량삼거리와 하동회전교차로를 잇는 1.5㎞다.

군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사업추진을 통해 통제기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남해군의 상징인 남해대교의 관광자원화와 교량의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과 방문객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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