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밤하늘 밝힌 슈퍼문…31일엔 더 커진다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08-01 22:27:14

▲ 1일 밤 밝고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일산의 아파트 위로 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지난 1일 밝고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떴다. 달은 지구의 궤도를 도는 동안 지구와의 거리가 약 35만~40만km 사이에 위치하는데 그 거리가 짧을 때 슈퍼문이 뜨게 된다. 이날 관측된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평소 거리(38만5000km)보다 가까운 35만7530km 떨어진 거리에 떴다.

슈퍼문은 평소보다 15% 정도 크고 30% 정도 더 밝다. 1년에 3~4번 슈퍼문이 뜨는데 올해는 8월에만 두 번 슈퍼문이 뜬다. 오는 31일(한국시간) 슈퍼문이 뜰 때엔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7344㎞로 올해 뜨는 보름달 중 지구에서 가장 가깝다.



▲ 호수 위에 비친 슈퍼문.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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