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초피' 일본수출 선적식–도래재 자연휴양림 '인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8-01 15:21:30

경남 밀양시는 1일 상동면 농업회사법인 ㈜우정(대표 우정호)에서 생산 농가와 시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피 일본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 1일 상동면 농업회사법인에서 초피 일본수출 선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수출 물량은 1만2720㎏(47만5000달러 상당)으로, 지난 5월 2만5000달러에 이은 두 번째 수출이다. 올해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해 50만 달러(한화 약 6억4000만 원)를 달성했다.

한국 초피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해 일본 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재배가 어려워 수출 물량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 대표는 20년간 수출 유통업을 하는 모친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2021년 ㈜우정을 설립해 재배 기법을 공유하고 초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생산 농가를 늘리는 등 초피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우정호 대표는 "향후 연구개발(R&D)로 수출품목을 확대해 100만달러 수출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인구유입,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숲체험 프로그램 시연회 개최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 힐링휴가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는 1일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2019년 남부지방산림청 최우수상과 산림청 우수상을 수상한 숲 교육 경연프로그램, 숲길 순환코스 숲 해설, 요가체험, 목공예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자연휴양림 교육기관 연계 체험프로그램에는 4개 기관에서 10회에 걸쳐 237명이 찾았다. 

한편,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시 최초 산림휴양시설로, 지난해 10월 1일 개장됐다. 현대식 시설 및 뛰어난 주변경관과 접근성으로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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