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산정원 방문
임창섭
bsnews1@naver.com | 2023-07-31 08:41:40
작년 9월 순천시 업무협약…2030세계박람회 유치 협력관계 강화
박형준 부산시장이 31일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한다. 이날 관람은 노관규 순천시장, 최덕림 정원박람회 총감독의 안내를 받아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의 순천시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해 9월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순천시 등 호남권을 방문한 바 있다.
이때 박 시장은 순천시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낙동강국가공원 지정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순천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조성된 부산정원을 직접 확인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유치 홍보 협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지자체 참여정원은 서울과 부산이 유일하다. '부산정원'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의 상징적인 의미와 부산의 매력적인 특색을 담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가 개최 84일 만에 10년 전 2013정원박람회의 관람객 수 440만여 명을 뛰어넘는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박 시장의 이번 방문이 전국적 유치 열기 확산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11월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호남권에서도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정원박람회 방문에 이어, 오후 2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KBC광주방송이 주최하는 지역발전 정책 공유의 장인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 남부경제권'을 주제로 생방송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4월 1일 개막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 3개 권역 193ha 규모로 30여 개국 이상이 정원 조성에 참가한 가운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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