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7~8일 '삽량문화축전' 개최…체험·전시행사 강화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07-27 14:43:05
경남 양산시의 대표적 축제인 '삽량문화축전'이 오는 10월 7∼8일 이틀 동안 양산천 둔치 및 북부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나동연 시장)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은 양산의 과거 역사에서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주제를 활용, △황산공원(낙동강)존 △국계존 △삼장수존 △천성산일출&유라시아존 등 테마별로 구성된다.
각 테마존에서는 영남대로와 국계에 대한 전시·체험, 국제자매도시 포르투갈을 소재로 한 이야기, 이외 여러 체험프로그램 등 기존 삽량문화축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양산의 역사, 문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제1회 삼장수 보디빌더 대회, 삼장수 뮤지컬갈라쇼, 가야진용신제, 웅상농청장원놀이, 양산시민가요제&실버가요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열린축제의 일환으로 키즈존을 별도 운영한다. 기존 축제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먹거리촌, 화장실, 휴식공간 부족 등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나동연 위원장은 "올해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으로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경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세부일정 및 내용, 모집공고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8월 중 양산삽량문화축전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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