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의해' 밀양시, 상반기 관광객 703만4262명 집계…작년比 5.58%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7-25 15:34:25

연말까지 외부방문객 1600만명 달성 목표…'선비풍류공연' 9월부터 재개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내걸고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밀양시는 하반기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 '2023 밀양 방문의 해' 대표 관광콘텐츠 밀양선비풍류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밀양시를 찾은 외부 방문객은 전년 동기(703만4262명) 대비 5.58% 증가한 742만7224명으로 집계됐다.

관광소비액 지출액도 210억  원을 웃도는 규모로 전년 동기(196억6855만8000원) 대비 8.26% 증가했다. 또한 지역검색량에 있어서도 49만6000여 건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41만여 건) 대비 21%로 크게 늘어났다.

외부방문객 1600만 명 달성이라는 방문의 해 목표를 달성하고 밀양관광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관광 인센티브와 이벤트를 진행 중인 밀양시는 하반기에도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각종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밀양 방문의 해 대표 관광콘텐츠로 혹서기(7~8월)에 일시 중단됐던 '밀양선비풍류공연'이 9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던 선비풍류공연은 앞선 기간(3~6월) 동안 약 3400여 명이 관람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밀양향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방문의 해 대표 콘텐츠를 넘어 밀양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리고 밀양시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계속 이어진다. 여름철 대표 행사인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진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하반기 중 조성이 완료된다. 국제웰니스토리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 각종 시설들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운영된 광역시티투어와 숙박할인 이벤트 '투어 패스' 등 관광객들을 위한 인프라와 각종 혜택도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밀양 방문의 해는 계속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밀양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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