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마을 경로당 22개 소를 순회하며 '도란도란 마을좌담회'를 개최했다.
▲ 남하면, 하반기 도란도란 마을좌담회 모습 [거창군 제공]
이번 좌담회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군립노인요양병원 직영, 황강 취수장 관련 서명운동 등 군정 주요 사항에 대한 홍보,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열리는 거창국제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향우회 홍보와 마을별 단체 관람 등 국제연극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마을 경관 조성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고, 남하면은 담당별로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처리할 예정이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항상 주민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은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면-좋은이웃들,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주상면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24일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대표 임규순)과 함께 도평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주거지 내외부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로, 주거지 실내공간 일부의 바닥 꺼짐 현상과 주택 뒤편 토사 유실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처해 있었다.
주상면사무소 측은 사례관리 사업비로 보수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지원하고, 좋은이웃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닥 꺼짐과 토사 유실 보완 공사를 통해 대상가구의 주택 안전 문제 해결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