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강주해바라기축제 6만명 방문–해충 방역물품 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7-21 10:35:33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열린 '제11회 강주해바라기 축제' 방문객은 6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3만7000㎡ 규모 내 식재된 20만 송이의 해바라기를 보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만9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과 방문객들이 블로그와 SNS에 업로드한 사진과 동영상 보고 강주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기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마련됐고, 특히 해바라기 단지 내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함안군은 전했다.
이번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은 해바라기 단지 토양에 적절한 비료 및 새로운 종자를 선택했으며 기후에 맞는 파종법을 통해 우수하게 해바라기를 생장시켰다.
조철래 축제 위원장은 "축제기간 동안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바라기 축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쇠락해가는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3년부터 개최한 주민자치형 마을축제다.
함안군, 일반음식점 등에 해충 방역물품 지원
함안군은 하절기를 맞아 위생해충 등으로 인한 감염병과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일반음식점 등에 방역약품을 배부한다.
물품 종류는 유흥·단란주점과 일반음식점 980개 소에는 바퀴벌레 예방약을 배부하고, 음식점 위생 상태 평가에서 우수한 업소로 지정된 53개 업소에는 해충을 퇴치할 수 있는 업소용 포충기를 지원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음식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감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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