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등 경제사절단 면담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07-19 10:43:04

대우건설은 방한 중인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등 경제사절단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각각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 프로젝트와 신도시 개발 사업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니야즐리 니야즐리예프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조승일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부총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데리야겔디 아할주 건설 국가위원회 위원장, 제파롭 라힘베르디 제파브로비치 대외경제은행장,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이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정 회장은 면담에서 "대우건설이 적극 추진하는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백 사장은 "오는 9∼10월경 개소를 목표로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더 가까이서 의견을 나누고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을 마친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은 18일, 대우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안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현장과 울산 동북아 LNG터미널 플랜트 현장, 부산거가대교를 방문했다. 19일에는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인 '써밋갤러리'도 견학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이 방한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당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이번 방한이 대우건설의 높은 기술력을 알리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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