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공기관 밀집 중안동에 공영주차타워…내년 상반기 준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18 10:56:09
경남 진주시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중안동에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해 지난달 20일 기존건축물 철거공사를 시작, 올 8월 말까지 철거를 마무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안동 공영주차타워는 민선 7기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인 '주택밀집지역 주차공간 확보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행정절차를 시작해 올 4월 민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를 매입했는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달 제안공모로 진행된 '진주시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심사 결과, 최종 당선자로 ㈜코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시는 당선작에 설계권을 부여해 올 9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안 지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은 보상비 포함 총 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4단 주차면 220면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 시점은 2024년 상반기다.
조규일 시장은 17일 철거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철거 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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