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금속노조 총파업 주도한 노조간부 6명 경찰에 고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7-18 10:14:59

현대자동차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노조 간부들을 노조 간부 6명을 고소했다.

▲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12일 오후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1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현호 노조지부장 등 간부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최근 울산 북부경찰서에 고소했다.

당시 노조는 금속노조 총파업 지침에 따라 1∼2조 각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했다. 노조의 파업으로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만 최소 1500대 이상 생산 차질을 빚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는 노동쟁의 신청과 파업찬반 투표 없이 실시한 이번 파업을 불법 정치 파업으로 규정, 참가자에 대해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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