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댐 수문 15개 모두 개방…낮 12시부터 초당 3000톤 방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18 09:40:31

오전 9시부터 진주교 하부도로, 진양교 하부도로 통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18일 낮 12시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모든 수문을 열고 초당 3000톤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 지난 6월29일 진주시 남강댐이 많은 장맛비로 인해 댐 수위가 오르자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뉴시스]

남강 본류 쪽(진주) 수문 3개와 가화천 방향(사천) 수문 12개 등 15개의 수문을 개방한다. 방향별 초당 최대 방류량은 본류 600톤, 가화천 2400톤이다. 현재 방류량은 본류 300톤, 가화천 700톤이다.

남강댐의 최대 방류량은 본류 800톤, 가화천 3250톤 등 총 4050톤이다. 낮 12시부터는 댐 최대 방류량의 80%를 방류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최대 수위 상승은 본류 3.18m, 가촤천 2.27m로 예상된다.

진주시는 호우와 댐의 최대 방류량 증대 계획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진주교 하부도로와 진양교 하부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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