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보령앞바다에서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막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7-14 08:31:03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예선전이 3일간 일정으로 14일 충남 보령앞바다에서 개막됐다.
킬보트 J70 종목의 본선 경기 진출 팀 확정을 위한 이번 예선전에는 전문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 요트 동호인들도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예선전에서 1-3위에 입상한 국내 3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열리는 보령국제요트대회 본선에서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함께 국가를 대표해 경기를 펼친다.
도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훼미리요트, 카약, 바다생존수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요트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 신청은 충남요트협회 누리집(http://cnyacht.kr/)에서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국내 요트 동호인들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 일반인을 위한 요트체험교실을 마련함에 따라 대중들이 요트를 가까이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을 요트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 발롱블랑 등이 후원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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