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리랑대축제 보고회…"4일간 40만명 방문, 214억 경제효과"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7-13 19:45:06

경남 밀양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과 시의원, 행사 주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아리랑대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 박일호 시장이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 보고회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18∼21일 나흘 동안 개최된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용역 평가를 담당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희진 이사는 "축제 기간 중 총 40만7000여 명이 방문, 214억 원의 경제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첫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4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관람객 종합 축제 만족도도 82.9점(문화관광축제 평균 만족도 73.7점)으로 조사되는 등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것이다.

축제 재미와 프로그램, 지역문화 이해 측면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보인 반면 축제장 접근성(주차장), 축제장 먹거리와 살거리는 낮아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일호 시장은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 왔기에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아리랑대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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