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개 시·군 호우주의보 발표…비상 1단계 돌입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07 16:30:01
예상 강수량 50~100㎜, 남해안·지리산 부근 150㎜ 이상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일 오후부터 경남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후 2시 11개 시·군에 이어 오후 3시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1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남도는 이날 오전부터 가동중이던 초기 대응단계를 비상 1단계로 전환했다.
기상청은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50㎜ 이상 강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선행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급경사지 토사·낙석 등 붕괴 위험이 높고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반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권 인근을 중심으로 경남 이외의 지역에는 아파트 석축 붕괴, 도로 비탈면 사면 붕괴, 도로 비탈면 낙석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관리기관 및 시·군에 대해 산사태 취약지역, 도로사면 및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신속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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