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취임 이후 하루걸러 소통간담회…"채널 다양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7-06 13:48:53

지난 1년간 168회에 걸쳐 시민·교육가족 만남 행사 가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취임 1년 동안 168회에 걸쳐 시민과 교육 가족과의 만남 행사를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틀에 한 번꼴로 소통 행보를 펼친 셈이다.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부산시교육청 제공]

4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하윤수 교육감은 공약사항중 하나인 교육감 소통공감실을 개설해 놓고 '교육감 만난데이(Day)'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 교육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교육감실',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직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교육감 톡톡(TalkTalk)데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회 소통 투어'를 통해 학생 자치 역량강화 및 교육감과 학생이 함께 협의·소통하는 교육문화 형성을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당사자인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하 교육감의 소통 행보는 △검정고시 준비생 교과서 첫 지원 △장대현중고교 설립 8년만에 개교(영호남 지역유일)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육지원(보호소년 학적회복 시범사업) △특수학교·학급 신·증설 △학급급식 조리 종사자 배치기준 개선 등의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만남 행사뿐만 아니라 공식 루트가 아닌 개인 SNS를 활용한 시민과 교육 가족과의 소통 행보다.

하 교육감은 개인 페이스북을 활용해 정확하고 발 빠른 부산교육 현안부터 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 소탈한 개인의 일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소통의 단어의 뜻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이라며 "소통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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