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문화특보에 MB정부 문체장관 유인촌 임명

박지은

pje@kpinews.kr | 2023-07-06 11:14:12

柳 장관 시절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현 비서실장
공정위 부위원장 조홍선 등 차관급 인선도 발표
관세청장 고광효, 조달청장 김윤상, 통계청장 이형일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화특보) 자리를 신설하고 6일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배우 출신인 유 전 장관은 이명박(MB) 정부에서 인수위원과 초대 문체부 장관, 대통령 문화특보를 지냈다. 유 전 장관 재임 당시 문체부 2차관이 대통령실 김대기 현 비서실장이었다.

▲ 연극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역을 맡은 배우 유인촌이 지난 3월 21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리허설룸에서 주요 장면 시연을 하고 있다. 유 씨는 6일 윤석열 대통령 문화특보로 임명됐다. [뉴시스]

유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도 문화 예술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차관급 외청장 6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공정거래위 부위원장에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 관세청장에는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발탁됐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가 기용됐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