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 매뉴얼' 배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6-28 16:10:45
부산항만공사(BPA)는 28일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는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대부분 행정인허가를 담당하는 타 지역과 달리 지방해양수산청, 본부세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를 통한 행정절차가 다수 존재한다.
이곳에는 영세한 입주기업이 많고, 실무담당자 변경도 잦다. 배후단지 기업들이 소관 행정기관과 절차를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고, 행정기관 역시 매번 유선으로 안내를 하는 비효율적인 업무 행태로 어려움을 겪기 일쑤다.
이 같은 환경을 감안, 입주기업이 관련법과 절차를 숙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는 게 부산항만공사의 설명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입주기업의 작은 불편함 하나하나를 발굴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체 의견을 적극 청취해 관련 제도개선 및 배후단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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