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소식] 공무원노조 15년만에 단체협약–'청년 반값 임대주택' 공고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26 16:11:29
경남 의령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부는 23일 군청에서 오태완 군수와 강삼식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2008년 3월 27일 최초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15년 만이다.
의령군공무원노조는 2021년 9월 전문 포함 총 222개 항목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구해왔다. 군은 교섭요구안에 관해 소관부서별 법령에 따라 검토를 거쳐, 여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악성민원 대응 공무원보호 △조합활동 실질적 보장 △장기 재직 휴가기간 확대 등 노사 간 소통 기회 확대와 후생 복지 전면 증진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겼다.
의령군, '청년 반값 임대주택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의령군은 오는 7월 14일까지 관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반값 임대주택 지원'은 청년들이 의령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소유자에게 주택 리모델링 비용의 80%(최대 2000만 원)를 지원해 2~4년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주택을 임대한다.
군은 올해 이미 임대주택 2동을 사업 완료했다. 현재 4동의 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고, 한 채를 연말까지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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