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민간정원' 1호 개원-공중화장실 안심거울 설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23 23:04:12

경남 창녕군은 23일 영산면 동리 241-1번지에 있는 만년교정원에서 한국민간정원협회 주관으로 창녕군 제1호 민간정원 개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 23일 영산면에 조성된 만년교정원 민간정원 현장에서 열린 현판식 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윤수근 회장 등 조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만년교정원'은 전정귀 원장이 애향심을 가지고 1만8000㎡ 규모의 면적에 1999년도부터 23년간 남다른 정성과 오랜 노력으로 조성한 개인 정원이다. 여기에는 화목류와 초화류 1500여 종이 심겨져 있다. 

이곳에는 우주에서 본 정원(거꾸로)과 석빙고의 휴식정원 등 특색있는 주제로 정원이 조성돼 있는데, 지난 2021년 6월에 경남도 제11호로 등록된 민간정원이다.

성낙인 군수는 "민간정원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공정원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창녕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공중화장실 안심거울 설치…"성범죄 꼼짝 마"

▲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카메라 점검팀이 화장실을 점검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23일 몰카범죄 취약지역인 공중화장실에 안심거울과 안심스크린을 설치하고 민·관·경 합동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벌였다.

이번 설치사업으로 젊음의 광장, 석빙고, 만옥정, 시외버스터미널, 창녕문화공원, 연지못 등 공중화장실 10개 소에 안심거울 20개와 8개 소에 안심스크린 34개를 설치했다.

안심거울은 화장실 출입구에 거울(반사경)을 부착해 보행자 뒤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사이를 막아 불법 촬영 등 범죄행위를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더불어 군은 창녕경찰서,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와 함께 탐지 장비를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 또는 시외버스터미널,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도 시행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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