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장애인협회 관광지 예술활동–고향사랑기부금 줄이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19 15:18:57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수현)는 경남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돌에 새기고 한판 뜨자 in 밀양 8경'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밀양 8경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각, 수제도장 만들기, 바느질, 손뜨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영남루를 비롯한 만어사, 위양지, 호박소, 월연정, 표충사 등 밀양 8경의 관광지에서 장애인 강사와 봉사자가 직접 활동하며 사업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지난 16일 영남루 인근 둔치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제도장 만들기와 손뜨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밀양시,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3억원 '순항'
밀양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목표액인 3억 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500만 원씩 1500만 원의 고액 기부금이 들어왔다. 이번 기부 주인공은 △씨이엔나노 장세비 총괄재무책임자(CFO) △나노테크 장종대 대표 △더미래 세무회계사무소 이지호 대표 등 3명이다.
박일호 시장은 "많은 향우들이 밀양을 잊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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