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소식] 청도 숲속마을 물놀이장 개장–우주천문대 과학교실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19 11:27:25
경남 밀양시 청도면 밀양숲속마을(위원장 김경식)은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임시운영을 거쳐 정식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만 6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밀양숲속마을 어린이 물놀이장은 330㎡의 면적에 미끄럼 물놀이 외 7가지 보조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옆에는 각종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물놀이장의 변화를 주기 위해 에어바운스 쪽에 차광막과 평상을 설치해 뜨거운 햇살을 피하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2017년 청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밀양숲속마을은 지난해에는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창의력 쑥쑥 과학놀이교실 운영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과학놀이교실을 운영한다.
과학놀이교실은 과학을 이용한 교육·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천문분야 전문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등 일반 관람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하루 3번 운영된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모델 만들기, 종이 에어로켓 만들기,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 계산하기와 같이 흥미로운 체험거리들로 채워져 있다.
프로그램의 수용 인원은 40명이다. 천문대에서는 현장에서 많은 참가자가 몰리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절반의 좌석표를 예약제로 판매한다. 예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최영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과학놀이교실의 내용을 매년 변경해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아이들이 처음처럼 뛰어놀 수 있는 활기찬 천문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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