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소식] 삼장면에 첫 '스마트 버스승강장'–지방소멸대응 투자계획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19 09:35:49

경남 산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삼장면사무소 앞에 '스마트 버스 승객대기소'가 들어섰다. 

▲삼장면사무소 앞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 승객대기소' 모습 [산청군 제공]

삼장면사무소 앞 후천정류장에 위치한 스마트 승객대기소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용자가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능형 시스템 냉난방기를 갖췄다.

자동출입문과 눈부심방지기능형 제어 조명 등 스마트 환경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끔 꾸며져 있다.

이춘자 삼장면장은 "그동안 눈·비 등 악천후 속에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소 설치로 보다 더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넌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10건 144억 규모

▲ 이승화 군수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19일 군청 대회실에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 대비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용역에서는 계속사업 3건, 신규 발굴 사업 7건 등 총 10건(기금 사업비 144억 원 규모)의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발굴을 위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 설문조사, 발굴보고회, 주민간담회, 포럼 등 긴 과정을 거쳐 7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산청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 마련에 노력했다"며 "의료, 문화, 교육, 소득 창출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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