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32도, 첫 폭염주의보…19일엔 35도까지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06-18 10:41:14

때 이른 불볕더위…서울, 오늘도 내일도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또 △경기도(광명, 과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홍천평지, 춘천)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전라북도(완주, 임실, 순창) △경상북도(구미, 영천, 군위, 칠곡, 김천, 상주, 의성) △광주 △대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특보 발효현황. [기상청 제공]

폭염주의보는 폭염으로 인해 하루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기온은 26~34도로 전날(26~34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29도 △제주 25도 등이다.

이번 폭염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5도로 예상되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1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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