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남하면 양파밭 일손돕기–마리면 소외계층 주거개선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16 14:39:59

마리면-좋은이웃들,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경남 거창군은 16일 남하면 들녘에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1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인구교육과와 합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거창군 제공]

이날 남하면(면장 임양희)과 인구교육과 직원 15명은 수확기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양파 밭에서 순 자르기, 비닐 제거, 양파 담기 등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올해는 냉해와 병충해로 수확량이 감소하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리면-좋은이웃들,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회원들이 마리면 사례관리대상자 세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마리면(면장 정세환)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대표 임규순)과 연계해 지난 8일부터 닷새 동안 영승마을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이 홀로 살고 있는 이집은 마을 이장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됐다. 주택 내 주방천장이 내려앉고, 도배·장판이 오래돼 변색이 심하고 싱크대가 낡아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마리면사무소는 싱크대 교체를 사례관리사업비로 지원했고, 좋은이웃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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