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 북항서 '해질녘 버스킹' 공연…24일부터 토요일마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16 09:04:07
오후 7시부터 북항 등대공원 일원서 7월말까지
경남 남해군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마다 북항 등대공원 일원에서 '해질녘의 버스킹'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조면주민자치회와 미조마을회가 주관하고 미조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해질녘의 버스킹'은 관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미조등대공원 일원에서는 지난달 5월, '바다는 삶, 주민은 빛'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당시 지역민과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큰 인기를 모았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미조북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9호인 미조리 상록수림과 야간조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음악까지 곁들여지면서 미조항 특유의 해질녘 정취는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조면 관계자는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상권 활성화에서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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