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37회 공예품대전 시상식…입선작 시청 갤러리에 전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13 10:14:17
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공예품대전' 시상식이 12일 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조규일 시장과 수상자 및 진주공예인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의 작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 5320만 원을 지급했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9일 김동귀 심사위원장(경남무형문화재 소목장)을 비롯한 6명의 심사위원은 출품작 50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전통가구와 생활 소품들을 재해석해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한 금속 오브제 무드 등을 출품한 박원호 씨의 '그리움(조명등)'이 뽑혔다.
금상은 국회의사당 모형 커피그라인더를 출품한 박현호 씨의 'JOKE', 은상은 조현영 씨의 '선순환의 흐름'과 전종실 씨의 '박쥐문양 은칠보 차도구' 등에게 주어졌다.
입상작과 출품작은 오는 16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전시된다. 이들 입선작들은 7월에 열리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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