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5G 전파망' 설계기술 개발 추진–주민복지박람회 성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12 12:49:54

경남 사천시가 항공산업에 최적화된 5G 전파특성 분석 및 실증을 통해 5G 기술 고도화의 거점으로서, 전파관리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전망이다.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제공]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가 주관하는 '60㎓ 이하 대역 5G 전파 응용서비스 활용기반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총 9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 제1·2일반 및 종포일반산단 항공 관련 기업의 스마트공장을 대상으로 자율이동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실제 공장 내부의 다양한 환경별 전파특성을 측정·분석·모델링하는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 139억 원(국비 90억, 도비 11.25억, 시비 11.25억, 민간 26.5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항공 관련 기업의 스마트공장 내부에는 각종 제조시설과 장비, 작업소음 등으로 전파가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존재하고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전파가 혼재돼 있다.

이에, 전파측정 자율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전파 음영지역을 측정·분석하고, 전파간섭을 피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전파 단말기 구축 위치를 파악해 스마트공장 내 초저지연·초고속·초광대역을 실현하는 최적의 5G 전파망 설계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10일 폐막…49개 부스 역대 최대

▲ 박동식 시장이 주민복지박람회 행사장에 들른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주최하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가 주관한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가 자원봉사자의 열띤 참여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삼천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촘촘한 복지-든든한 시민-행복한 사천'이라는 주제로 50개 기관·단체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49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주민복지와 자원봉사가 함께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정보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 남양풍물패, 삼천포색소폰클럽, 소리나래봉사단, 고고장구, 사천국민체육센터 댄스팀, 삼천포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체크 등 무료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양경옥 회장은 "이번 주민복지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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