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BPA 사장, 부산항 최대 물동량 글로벌 선사에 '감사 방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6-12 09:54:09
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이 지난 8일 글로벌 선사 ONE 본사를 방문, 동북아 최고의 허브항만인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 이용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ONE는 일본 3대선사(NYK·MOL·K-LINE)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세계 7위(선복량 약 150만TEU) 글로벌 선사다. 일본 지방화물을 부산항에서 주로 환적 운송하는 한편, 북중국(대련·톈진·칭다오)과 부산항 간 전용 피더노선 운영을 통해 부산항 환적 물동량 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BPA는 부산항 역대 최초로 '단일선사 연간 300만TEU 돌파'를 기록한 바 있고 2년 연속 부산항 최대 물동량 처리선사로서의 ONE 기여도에 크게 감사를 표했다.
ONE는 여러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우수한 항만서비스의 원동력임을 인정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산항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BPA는 전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 핵심 선사인 ONE는 부산항이 동북아 최고의 허브항만임을 반증하는 사례"라며 "글로벌 선사들이 부산항에서 안정적 물동량 처리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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