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과수원 돌발해충 공동방제–대학생 알바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08 09:11:21

경남 사천시는 최근 과수원에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천시 돌발해충 방제 작업 모습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방제기간으로 설정, 사업비 8295만 원을 들여 1357농가 625ha를 대상으로 2종의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해 과수원에서 월동 후 부화한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5월 중순경에 부화해 약 2달간의 약충기를 거쳐 성충이 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을 유발해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정대웅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라 돌발해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방제지원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시정참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모집

사천시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과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82명이다. 특별선발(30%)과 일반선발(70%)로 선발유형을 구분해 전자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특별선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등이 포함된다.
 
모집기간은 16일까지다. 신청일 현재 사천시에 주소를 둔 전문대 이상의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 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주요 공공시설과 일선 행정현장 등 33개 소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1일 임금은 7만6960원이다.
 
시는 올해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인원을 지난 2022년보다 30명을 더 선발하기로 하는 등 관내 대학생들에게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