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의 비즈니스 행보 '결실'…농촌협약 320억 '국비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03 18:01:46

2024년부터 5년간 '농촌지역 365생활권 조성'에 총 480억 투입

경남 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 조규일 시장이 2월 28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농촌협약'은 농축산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필요 사업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다.

진주시는 강남 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 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농촌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이번 공모에 신청했다.
 
앞서 조규일 시장은 지난 2월 말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황근 농축산부장관과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을 잇달아 만나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촌협약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향후 시는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농촌협약 선정은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농촌협약을 순조롭게 이행,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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