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본격화…심의위원회 '적합' 결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6-01 10:30:05
"조례 제정 거쳐 올해 안에 공단 출범 예정"
경남 진주시가 추진하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민관 공동 심의위원회 최종 문턱을 통과했다. 이로써 조례안 제정과 조직 정비 등 사전 준비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교수·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시의원 등이 포함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설립심의위원회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과 주민공청회의 결과, 경남도 협의자료를 토대로 적정성·경제성·공공성 등 12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실시, 공단 설립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공단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거쳐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조례가 의결되면 임원 공모와 설립 등기, 직원 채용을 추진해 올해 안에 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후 공단 설립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시의회와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최종 출범까지 관련 준비작업과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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