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신대양포장 735억 투자협약–칠원읍 유상마을 재개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5-31 17:20:13
경남 함안군은 30일 부산시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3년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신대양포장(주)와 73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가 주최한 이번 투자유치로드쇼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경남도내 지자체의 시장·군수,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대양포장은 칠원용산일반산업단지 5만1401㎡의 부지에 735억 원을 투입해 5만7200㎡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방침이다. 신규 고용 인원은 94명이다.
2022년에 설립된 신대양포장는 국내 골판지업계 1위인 대양그룹의 판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계열사로 골판지 원단과 골판지 상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현재 본사는 경기도 안산에 있으며, 경남·전남 시장 확보에 따라 함안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함안군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칠원읍 유상마을' 선정
함안군이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종합개발) 공모 마을로 칠원읍 유상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종합개발)을 신청한 마을은 6개 마을이다. 군은 지난 22일~23일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칠원읍 유상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함안군은 이에 따라 △마을공동체 활성화 역량 강화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개선 △소득증대 등 4개 분야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유상마을은 지난 2019년 마을만들기 사업(자율개발)을 완료한 마을로, 당시 5억 원이라는 사업비의 한계로 미처 확장하지 못한 구간이 존재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마을주민들과 마을대표는 이번 '마을안길 확장사업'을 통해 확장하지 못한 마을 안길을 전체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과 마을의 역량단계별로 추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예비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평가하는 상향식 사업으로서 마을주민 간의 화합과 의지가 없다면 추진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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