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고용환경개선자금 지원–올해 지역화폐 150억 발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5-24 16:26:37

경남 함안군은 청년일자리 창출에 성과가 있는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고용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함안군 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20인 이상의 중소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 투자금액의 50% 범위 내 2000만 원 한도, 20인 미만 중소기업은 고용환경개선 투자금액의 50% 범위 내 1000만 원 한도 지원한다.

'고용환경 개선'은 체력단련실 리모델링, 운동기구 구입 등 건강증진 시설이나 기숙사, 구내식당 등 근로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용도에 한정된다.

신청 대상은 함안군 소재 제조업종의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군내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한 기업이다.

희망 업체는 31일까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해 함안군 경제기업과 기업정책 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함안군, 올해 지역화폐 발행 150억원으로 확대

함안군은 관광, 지역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내수활력을 높이고 서민경제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함안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다. 지난해 연간 108억 원 발행에 이어 올해 100억 원으로 축소할 방침이었으나, 15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동행 축제와 연계해 5월 모바일 발행도 1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부담을 경감하고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도 지원한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발표에 이어 이달 초 부군수를 중심으로 경제 관련 부서와의 대책회의를 통해 마련됐다.

정부와 경남도와의 연계를 통해 수립한 대책은 △내수 붐업(Boom-up) 패키지 마련 △국내소비 기반 강화 △지역․소상공인 상생 △생계부담 경감 △기타분야 등 5개 분야 17개 사업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이번 내수활성화 종합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