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전주보다 1.9%p 오른 34.5%…4주 만에 반등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01 11:31:34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일 발표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9%p 오른 34.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p 하락한 62.6%로 기록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8.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8%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1일) 31.5%로 마감한 후 화요일(25일) 34.3%, 수요일(26일) 34.4%로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이 공개된 금요일(28일) 지지율은 35.5%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별로 지지율은 대구/경북이 4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41.3%, 강원 35.2%로 뒤를 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5.6%p, 대구/경북은 2.0%p 각각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다.
연령별로 지지율은 70대 이상이 51.5%로 가장 높았다. 60대는 47.5%, 50대는 31.9%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학생(24.6%→29.7%, 부정평가 69.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0.9%→34.7%, 부정평가 62.8%), 자영업(34.7%→38.2%, 부정평가 59.5%), 무직/은퇴/기타(39.7%→41.7%, 부정평가 53.2%), 가정주부(40.9%→42.9%, 부정평가 52.9%)에서 긍정평가가 각각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농림어업(46.0%→36.0%, 부정평가 60.1%) 등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줄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1.0%p 낮아진 44.7%, 국민의힘은 0.7%p 높아진 35.2%, 정의당은 0.2%p 높아진 3.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증가한 14.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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