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업체 동일알루미늄 청주 강내에 공장 신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30 19:18:31

강내하이테크밸리에 양극집전체 알루미늄박 공장 건립

이차전지 소재업체인 동일알루미늄이 충북 청주에 이차전지용 양극집전체 알루미늄박 제조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30일 충북도, 청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30일 투자협약을 맺은 김영환 지사(우)와 박찬규 동일알루미늄대표, 이범석 시장. [충북도 제공]

동일알루미늄은 2200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53,554㎡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동일알루미늄은 1989년 설립된 알루미늄 전문 생산기업으로 식약품, 내외장 건축자재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현재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이 주요 거래처이며, 2007년 수출 1억불 탑을 수상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 부품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중견기업이다.

동일알루미늄 박찬규 대표이사는 "동일알루미늄은 매출증대, 기업성장 뿐 아니라 공기정화(Airpure)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친화적 경영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동일알루미늄이 글로벌 무대 주역으로 도약하고 충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입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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