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ICBM 발사 사흘만에 또 도발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3-03-19 11:50:07
한미연합연습 반발 지속 가능성
북한이 19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미사일의 비행거리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6일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한 지 3일 만이다.
이날 탄도미사일은 지난 13일 시작된 올 전반기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북한은 전구급 한미연합연습을 '북침 연습'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한 만큼 오는 23일까지 예정된 FS 기간 내내 도발적 군사행위를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앞서 지난 9일 근거리 탄도미사일(CRBM) 6발, 12일에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2발, 그리고 14일엔 KN-23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쏘는 등 최근 2, 3일에 한번 꼴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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