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우즈벡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 펼쳐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3-15 13:28:18
포스코그룹이 우즈베키스탄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탁 포스코 부회장은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하이룰라 보자로브 페르가나 주지사 면담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오이벡 카므라예브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카크라몬 율다쉐브 농업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타슈켄트 지사를 세운 이래 약 30년간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지속해 왔기에 각별한 인연이다"라며 "2030 부산엑스포는 아시아대륙 경제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룰라 보자로브 페르가나 주지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외국기업이 아닌 우즈베키스탄 기업과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다"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기업들과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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