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나만의 공간을…KT, '지니버스' 오픈베타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3-13 18:42:32
KT가 일반 소비자용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니버스'로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13일 KT에 따르면 지니버스에서는 나의 아바타와 공간을 직접 꾸미고, 친구를 초대해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AI 공간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AI 홈트윈' 기능이다. 지니버스에서 캐릭터가 살아가는 공간인 '지니홈'을 현실의 집처럼 구현할 수 있다.
도면 기반의 AI 홈트윈 기능으로 실제 거주하는 주소만 입력하면 메타버스 공간에 현실의 집이 만들어진다.
아바타를 비롯해 집 개념의 지니홈과 마을 개념의 지니타운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꾸밀 수도 있다.
KT는 지니버스에 공간, 대화, 목소리, 모션, 이미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AI 플랫폼' 기술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는 "직접 만든 나만의 공간에서 또다른 상상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AI 기술력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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