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와 '친환경 용기' 활성화 협력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3-13 16:50:58

SK케미칼이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용기 개발 및 상업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우는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1위의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한국콜마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왼쪽)과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오른쪽)가 13일 진행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 소재인 '에코트리아 CR'과 소비자 사용후 페트로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젠 클라로'를 공급하고, 연우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고투명 화장품 용기를 개발해 생산하는 등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글로벌 화장품 고객사에 친환경 용기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화장품 업계는 각국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발맞춰 재활용 플라스틱 및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의 수요에 맞춰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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