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두의 더 나은 삶' 향하는 ESG 혁신가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1-17 16:31:33

라이프스굿 어워드 시상식 개최
본선 진출 4개팀에 105만 달러 상금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글로벌 ESG 혁신가들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 시상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ESG 혁신가들의 도전을 응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프스굿 어워드'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나 개인들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방안과 환경 보호 등 솔루션을 지원받아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는 총 10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 LG전자가 16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 시상식에서 본선 진출 4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최종 본선에는 61개국 334개 응모팀 중 1·2차 심사를 거쳐 '닷(Dot)', '솔루텀(SOLUTUM)', '데이원랩(Day1Lab)', '노나 테크놀로지(NONA Technologies)' 등 4개 기업이 올랐다.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스플레이 '닷 패드(Dot Pad)'를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닷'이 수상했다. '닷 패드'는 2400개의 점자핀이 패드 표면을 구성하는 촉각 디스플레이로 PC나 모바일 화면 속 그림, 지도 등 디지털 시각 자료를 손끝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그래픽으로 바꿔준다.

금상은 독성 잔류물 없이 생분해 되는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안한 이스라엘의 '솔루텀'에게, 은상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탄수화물 복합체 기반의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데이원랩'에 돌아갔다.

동상 수상자는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휴대용 담수화 장치를 제안한 미국의 '노나 테크놀로지'였다.

'라이프스굿 어워드'의 심사에는 英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알렉스 에드먼스(Alex Edmans) 교수를 포함한 ESG 분야의 세계 석학들과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위원회(Life's Good Committee)'가 참여했다.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은 "글로벌 혁신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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